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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 998 prelude
연 (샤콘느 150호), S9 mic. recording
녹음 : 2011년 1월 20일



 역시 프로들의 연주에는 보이지않는 뭔가가 있당께.... ㅠㅜ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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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
말러 교향곡 1번 d장조

 그러고보니 시리즈 2번은 쓰지도 않았네... 그 공연도 굉장히 좋았었는데 아쉽다.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밥을 안먹고 갔는데 역시 예당엔 먹을게 드럽게 없다 ㅠ 샌드위치 하나에 6천원... ㅎㄷㄷ 하면서 먹었는데 배는 차서 다행이었다. 2층에서 휘적휘적 돌아다니는데 종원이와 그의 여친님을 만났다. 혼자 가서 심심하던 차에 수다수다.

 공연은 3층에서 봤다. 시벨리우스 협주곡은 눈을 감고 들었는데 간간히 정신이 1m정도 떨어졌다가 돌아왔다. 음악은 거의 다 들었는데 멜로디만 쫒아간 정도밖에 안된다. 이 곡은 아직 별로 안친하다.

 말러 교향곡 1번은 이래저래 07년 시향의 연주와 비교 될 수 밖에 없었다. 정명훈 지휘자의 극적인 스타일은 좀 더 화려해진 느낌이고 특히 템포변화의 면에서 극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말러 2번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 연주를 추구하는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다. 몇몇 부분은 굉장히 좋은 효과를 내서 4악장의 현악 총주에서 느려지는 부분... 같은 곳은 정말 소름돋았다. 07년의 연주가 전반적으로 큰 그림을 크게크게 잡은 연주였다면 이번 연주는 좀더 디테일한 부분이 살아난 느낌이다. 피날레도 단순히 무작정 포르테시모가 아닌 각 파트가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단순히 내가 귀가 좀 달라진 걸지도 모르겠다.

 말러 시리즈는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2011년 연말에는 천인 교향곡을 연주한다고 하니 그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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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냥이가 무릎에 앉아있는데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난 이제 움직일 수가 없다 ㅠㅜ 휴


# 더 이상의 엇갈림이 싫다. 엇갈리지 않고 끝과 끝이 맞닿게 되기를. 누구의 잘못도 악의도 아닌데 상처를 입게되지 않기를.


# 연주회 애프터를 보면서 생각, 생각, 또 생각....
 내가 이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지. 내가 지금 알고 있던 일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마치 끝페이지를 들춰보아 버린 소설을 읽는 것 같은 헛헛한 마음.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끝을 미리 단정 지어 버리는건 아닌지.
 잡다구리한 생각들 속에 아무것도 모르고 즐거워 하는 후배들과, 그들을 부러워 하는 또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나 혼자 조용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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